[고양일보] 고양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관광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플리마켓은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며 국가유공자 대상 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뻔뻔(Fun-Fun)한 마켓 고양’은 오는 6월 25일(토) 정발산역 인근의 고양관광정보센터 뒤뜰 메타세쿼이어길에서 펼쳐진다. 플리마켓은 고양시 브랜드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 청년 창업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뻔뻔(Fun-Fun)한 마켓 고양은 이름 그대로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한 곳에 모인 복합 문화장터이다.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
[고양일보] 양승주 소상공인연합회 일산서구 상임이사가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고양시 카 선거구(가좌·덕이·송포동) 예비후보로 지난 3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양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연합회 일산서구 상임이사로 재직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대변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끈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는 2010년 창업 후, 연속적인 경영악화 경험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시장경제의 흐름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지난 2019년부터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보호를 대변하는 법정단체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이 대세가 됐다.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다. 20만 명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정부는 단순히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이 넘었는데 확진자 사후관리에 관한 발표가 전혀 없다. 확진자 중 아무런 증세 없이 끝난 사람과 경증과 중증 환자 비율, 연령대별 사망자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직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및 누적 확진자 증가 숫자만 발표해서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2년 이상 지속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조치로 수많은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4일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동연), 지역 소상공인(23개소),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과 학생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고양시청소년재단 1층에서 체결했다.고양시는 관할 중・고등학교 내 대안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고, 청소년의 진로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로직업 체험처는 고양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 3개 지부와 연계하여 학교 교사・학부모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종과 안전문제 등 까다로운
세기적 충격을 던져준 코로나19가 역설적이게도 오프라인 대면 사회를 온라인 비대면 사회로 이끌면서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이 사회 모든 영역에서 들이받고 있다. 특히나 국가나 사회전반을 파고든 온라인은 익명성으로 가려진 대중의 의사를 공론의 장으로 이끌고 나와 집단지성으로 불러오고 있다. 사람들이 이제 대의(代議)를 거두고 온라인 주체로 직접 나서는 직접민주주의 시대를 다시금 끄잡아내고 있는 것이다.이제 700만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있는 법적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도 이런 변화를 적극 수용해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담력으로 국가경제
[고양일보]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지부장 이순식), 파주시 소상공인협의회(회장 한길룡), 파주맘카페(대표 박인정)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파주맘카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파주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모집을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특히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와
[고양일보] 경기도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올해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9천명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과 자립 기반 조성을 돕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난해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사업을 통해 2천명을 모집했던 도는 올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모집 규모를 9천 명으로 확대했다.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4만2천 원을 포함해 2년 후에는 약 5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중
[고양일보] 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매출을 급감시키고 시장을 극도로 위축시킴에 따라 위기에 대응한 시장의 긴급 수요창출 방안으로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의 형태로 지역화폐와 연동하여 수혈함으로써 도민의 가처분소득 증대가 지역 상권 소비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장치했다.하지만 돈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이 생기게 마련이다.더군다나 재난지원금이건 재난기본소득이건 전 국민을 상대로 푼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안 받거나 안
[고양일보] 나도은 고양일산서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개최된 "지역화폐 차별거래 자율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상백 회장)가 주관한 이날 발대식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각 지부 회장,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은 도민이 지역 화폐를 사용할 때 일부 업소에서 수수료 명목이나 물건 값으로 돈을 더 요구한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된 사회적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소상공인 특례보증 매칭 출연 협약’을 맺고 신용보증으로 소상공인들의 지원에 나섰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고양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운영자금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이재준 고양시장, 강성묵 하나은행 총괄부행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29일 상하수도사업소 창의 소통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해 5만 4천여 곳에 이르는 고양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0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서구소상공인연합회(회장 나도은)는 오는 28일(목) 오후 2시 일산서구 주엽동 소메르부페에서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규제·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경제단체로써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출범했다.출범 이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최저임금제의 지역별·업종별 차등적용, 주52시간제 실시 연기 등을 요구했다.으나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종 묵살된 점에 아쉬움을 되고 말았다.고양시일산서구소상공인연
[미디어고양파주]2019년 7월 18일(목)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소상공인연합회가 발족식을 가졌다.“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2월 26일 설립된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다(근거법률 : 2011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소상공인’이란 말은 1998년 김대중 前대통령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2011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14년 ‘소상공인연합회’가 법정 경제단체로 첫 출범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고 1일 발표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4월말 경에, 파주페이는 4월 20일 경에 발행예정이다.경기지역화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 자금 3,582억 원, 일반 발행 1,379억 원 등 총 4,961억 원이다.경기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 원 가운데 1,752억 원은 청년기본소득(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 명, 분기별 25만원), 423억 원은 공공산후조리비(출생아 8만4,600